위에는 그저 그런데 밑에가 죽여줍니다. 막 엄청 조이는 것은 아닌데 플레이 하는 순간 3분을 못참습니다;; 제가 절대 조루가 아닌데 느낌이 제대로 옵니다.
맨 위의 애널 구멍: 주름 자극. 심플하지만 깊이가 잇는 쾌감. 조임이 강함. 그 아래의 질 구멍: 조임이 강하면서도 말랑말랑함. 아주 기분 좋음. 3, 4번째 구멍들: 조임은 강하지만 삽입하기 힘들어서 마이너스. 역시 2번째 구멍이 최고인 듯? 제 물건이 좀 휘어져 있어서 3, 4번 구멍에는 제대로 넣기 힘들었는데 넣기만 하면 기분 자체는 꽤 좋음. 하고 싶을 때 원하는 구멍에 넣고 즐길 수 있는 홀이라고 생각.
생긴 것도 에로틱하고 4개의 구멍도 서로 느낌이 완전 다 달라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좀 셌지만. 아쉬운 점은 디폴트 상태에서 아래쪽 구멍을 쓰기 힘들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베개나 이불로 높이 조절하면 끝이니까 그닥 감점요소는 아니었지만.
가격이 좀 부담돼서 고민을 좀 하다 구입을 했는데 대체로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무게가 좀 있어서 흔들림이 없다는 점이 좋은 것 같고 구멍이 여러 개라 어디에 넣어야될지 선택하는 맛이 있습니다. 먼저 구입하신 분 후기 말대로 아래쪽 구멍들은 삽입이 조금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나, 각도를 조정하면 돼서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