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위하는 자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참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허리 전체로 존재감이 느껴진달까요? 왠지 싸고 나서 허무함도 덜한 것 같습니다.
사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사려고 했는데 시간이안되고...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지출이 늘어난다든지... 얼마전에야 겨우 여건이 돼서 구입하는데 성공!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러 가지로 기분 정말 좋습니다.(의미불명)
전부터 괜찮다, 쓸만하다 소리를 많이 들어서 실제로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니 무게가 꽤 나가구요, 삽입감도 좋았습니다. 핸드홀이랑은 다르게 온몸으로 움직여야 하니까 피곤한 감은 있는데, 그것이 결과적으로 쾌감으로 변하니까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잘 때 껴안고 자는 용도로도 좋습니다.
조임도 좋고 안정감도 있는 편이네요. 보통 이런 후배위 형태 하반신 홀이 정상위는 지원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체위(그래봤자 2개지만...) 즐길 수 있게 배려해준 것도 마음에 드네요.